오뚜기 '카레라면' 후기!
형 누나들 안녕?
이번 주말엔 매콤한 카레향이 일품인
'오뚜기 카레라면'을 먹어보려고 해
카레라면을 끓일때 주의해야 할 것은 물 조절이다
신라면은 550ml의 물을 넣으라고 나오지만,
오뚜기 카레라면은 500ml를 넣으라고 나와 있다
카레라면을 몇 번 먹어본 경험으로는
적은 물의 양에 따라 매콤해질수도
맹맹해질수도 있다
내용물은 사각형의 면과, 건더기스프, 분말스프가 들어있다
끓이는 방법은 물이 끓고나면 면과, 스프와, 건더기스프를 모두 넣고 끓이면 된다
(신라면, 삼양라면, 진라면 등... 과 동일)
색깔은 묽은 카레 국물 느낌
밥에 비벼먹는 카레보다는 짭쪼름+매콤한 맛
예전에 오뚜기 백세카레면을 정말 좋아했는데,
뭣 때문인지 백세카레면은 단종되고,
후속제품으로 카레라면으로 리뉴얼하여 나왔는데
뭔가 맛이 전반적으로 연해진 느낌
난 개인적으로 그 옛날 백세카레면이 더 맛있었던 것 같다
하지만 카레라면도 맛있는 라면이니까 꼭 한번 먹어보길
100% 내 지갑과 100% 내 주관이 함께한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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