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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해보고서

에어팟용 <실리콘 스키니 케이스> 후기!

"DAMON에서 디자인한"

에어팟용 <실리콘 스키니 케이스> 후기!

 


안녕?

이번 포스팅은

DAMON에서 디자인 한

에어팟용 <실리콘 스키니 케이스> 후기야


가격은 배송비 포함 

15,000원

비싸다


온라인에서 구매하려면

DAMON 어쩌고 치면 안나오고

그냥 에어팟 스키니케이스 라고 치면 나온다.


판매사이트에서는 딱히 브랜드명 없이 판매하는듯.


나는 플레이 360이란 사이트에서 구매했음

(광고 아님...)




Airpods Case Protection

Designed by Damon

라고 적혀 있음




상자가 굉장히 작다.




상자를 열면 

녹차가 들어있을 것 같은 주머니에

케이스가 담겨져 있다




이렇게 생김

내가

이딴걸 

15,000원에 샀단 얘기야...?





두께가 되게 얇아서

이렇게 말랑말랑 휘어진다




저금통 기능도 있다

응 사실 충전잭 꽂는 곳





에어팟 요놈


흰색 유광이라 

지문이나 유분기 같은거 

엄청 잘 묻고 잘 보이고

먼지같은것도 확 눈에 띄었는데


이제 스트레스 좀 덜 받을 수 있으려나




뚜껑이랑 몸통이랑 각각 껴넣으면 되고

처음부터 정확하게 끼우는게 힘드니


대충 낀 상태에서

페트병 뚜껑 따듯

살살 돌려주면 

착용한 상태에서 조금씩 돌아감




오오

나쁘지 않다




충전잭 끼는 곳도 정확히 맞다





착용한 모습은 대략 이런 느낌




저 실리콘 두께가 0.8mm 라는데

정말 얇긴 얇다





가성비는 상당히 떨어지는 제품이지만

꽤 괜찮은 착용감과 촉감이 느껴지고

무엇보다 먼지나 지문같은게 안묻어서 좋다.




충전 케이블도 작 들어가는 모습이다

충전 역시 문제 없음


상품평 후기를 보니까 3개월 정도 쓰면

헐렁헐렁 해져서 못쓴다는 얘기가 있던데


나도 아직 한 달도 안 써본 입장이라

얼마나 더 쓸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두께가 얇기도 하고

실리콘 특성상 오래는 못 쓸 것 같은 느낌이다



<내 돈으로 구매하고 오로지 내 소감만 가지고 쓴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