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용해보고서

범양 <오션 오가닉 베이비 타올> 사용 후기

"그나마 덜 자극적인 부드러운 타올"

범양 <오션 오가닉 베이비 타올> 사용 후기!

 


안녕?

이번 포스팅은 

범양산업 <오션 오가닉 베이비 타올> 사용 후기야


언제부턴가 일반 샤워타올로 목욕하면

다리나 팔이 허옇게 각질이 생기고 따가워서

점점 부드러운 타올을 찾게 되다가


이제는 베이비타올까지 구매하게 됐다.

이거라면 좀 부드러울까.




제발 부드러워라




제발 부드러워라 제발




제발 부드러워라 제발 제발





크기는 손바닥 만하다

애기를 키워본적이 없어서 이런거 처음보지만

두툼한게 뭔가 수세미 같기도..




양면으로 되어있고

한쪽은 아주 부드럽고

한쪽은 조금 덜 부드럽고

안에는 두툼한 스펀지가 들어있다.




아주 부드러운 면이나

조금 덜 부드러운 면이나


생김새의 차이는 크지 않지만

피부에 닿으면 은근히 차이가 느껴진다.




베이비 타올이지만

부드러운면으로 쎄게 밀면


아기들 피부에 부담될 정도로

은근히 쎄게 밀린다.


민감성 피부들은 

이것마저 자극적일 수 있으니

조금 덜 시원하더라도

적당한 힘 조절이 필요할 것 같다.




이 제품 2주정도 쓰고 있는데

겨울이라 각질이 아예 안생기는건 아니지만

일반 때 타올보다

확실히 덜 자극적이다.

각질도 확실히 많이 줄어들고

피부가 건조해서 따가운 증상도 안생긴다.


휴.. 어쩌다가 이 나이에 

베이비타올을 쓰는 신세가 됐을까

처량한 내 피부

ㅠㅠ





<내 돈으로 구매한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