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명 LGM-V300 "
LG <V30> 개봉 후기!
안녕?
오늘은 LG V30 개봉기야
색상은 오로라블랙
이번에 아빠폰이 너무 낡아서
LG V30 선물해드렸는데
개봉기 써 봄
박스는 이렇게 생겼다.
64GB
뚜껑을 열면
까만 천이 나온다.
천을 들어올리면
V30 본체가 보인다
박스안에 이런 찌라시를 넣어놨다
응 안사
응 안써
V30 기기를 들어올리면
이런 종이곽 케이스가 나온다
그 밑에는
충전기와 이어폰이 있다
이게 그 유명하다는
뱅앤올룹슨 이어폰
이걸 번들로 준다
뱅앤올룹슨 이어폰
여분으로 주는 이어폰 부품
크기별로 있어서 자기한테 맞는걸로 쓰면 된다
이건 맨 밑에 들어있었던 충전기와 USB-C타입 케이블
USB를 USB-C타입으로 바꿔주는 변환잭과
기존에 많이 쓰던 마이크로 5핀을
USB-C타입으로 바꿔주는 변환잭도 들어있다.
변환잭은 이런식으로 생겼다.
번들 충전기는
이런식으로 생겼다
아까 중간에 있던 종이곽 케이스는
설명서 같은 것들이 들어있는 케이스다
이 뾰족이는
유심칩을 낄 때
필요한 장비(?)다
통신사마다 나노 유심칩이 있을텐데
이렇게 떼어서
이걸로
이렇게 눌러서
이렇게 넣어서
닫으면 끝.
V30은 앞서도 말했다시피
USB-C타입을 쓴다.
밑면
왼쪽엔 마이크
오른쪽엔 스피커가 있다
위쪽에는 3.5mm 이어폰 단자도 있다.
전면 디자인은
갤럭시 특유의 디자인 같으면서도
양측 엣지부분이 과하지 않아서
맘에 든다.
뒷면은 오로라블랙
여러 색상 중에서 이게 제일 나은것 같다.
저 돼지코구멍 같은 카메라는
인터넷으로 볼 땐 별로 였는데
실제로 보니까 그냥 나쁘지 않은것 같다.
카메라 밑엔 지문인식 홈버튼이 있고
그 밑엔 뱅앤올룹슨 마크가 있다.
저 마크 왜 넣은거임...?
라운드 처리된 꼭지점
사진에선 잘 안느껴지는데
실제로보면 꽤 얇은 두께다.
7.3mm
왼쪽이 LG V30 (6인치 화면)
오른쪽이 아이폰 7 플러스 (5.5인치 화면)
전체 크기는 LG V30이 더 얇고 작은데
베젤이 얇아서 액정은 더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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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유저로써 본 LG V30은
장점
1. 디자인이 심플하고 고급지다
2. 터치나 반응속도 같은건 꽤 빠른편이다
3. 소리도 꽤 고급진 소리가 나온다.
단점
1. OLED 특유의 진한 색감 때문에 사실 좀 적응이 안됐다.
오래보면 눈이 아프다고 해야하나.
2. 지문인식 홈버튼이 뒷면에 있어서
핸드폰 열거나 지문인식 기능 쓰려면
무조건 핸드폰을 책상에서 들어올려야 하는게 좀 불편..
3. 다만 강화유리나 케이스 같은게
선택의 폭이 넓지 않다.
유저가 상대적으로 적어서 그런가
업체에서 대부분 아이폰이나 갤럭시용만 출시해서..ㅠㅠ
잠깐동안 사용해보고 느꼈던 후기라
심도있게 다루기에는 제한이 있었지만
전체적으로 나쁘지 않은 폰이다.
<내 돈으로 구매해서 작성한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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