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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보고서/일본

일본 고베 스테이크 맛집! <고베 스테이크 랜드> 후기!

"일본 고베 스테키"

<고베 스테이크 랜드> 후기!

 

 

고베 스테이크 랜드는

고베 산노미아역으로 가야 함

 

 

 

 

 

고베 스테이크 랜드 본점 줄이 너무 길어서

근처에 있는 2호점으로 감

 

 

 

 

이게 런치 가격

 

 

 

 

 

이게 디너 가격

 

 

 

 

 

저 작은 엘리베이터를 타고 6층으로 올라가면 됨

 

 

 

 

 

올라갔더니 내부에 숨어있던 대기줄;;

입구에 줄이 하나도 없어서

2호점으로 온게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했는데

그래도 본점 대기줄에 비하면 이건 참을 수 있음

 

오자마자 노트에 본인 이름이랑 시간, 인원을 적어주면 된다.

노트에는 그냥 간단하게 영어나 일어로 닉네임을 적어도 무방하다.

 

그럼 주인으로 보이는 할아버지가 순서대로 이름 불러줌

 

 

 

 

 

얼마나 기다렸을까

대략 20분정도 기다렸던 것 같은데

들어가보니 많은 사람들이 철판에 둘러앉아 식사중이었음

 

 

 

 

 

이건 런치 메뉴판

 

우리가 먹을건 2,580엔 짜리 

(라지 텐더 스테이크 런치)

 

 

 

 

 

 

 

런치가 아니면 비싼 가격

꼭 런치로 드시길

 

 

 

 

 

 

마치 미술관에 온 것 같은 인테리어

 

 

 

 

저 고기가 오늘 우리 테이블에서 구워질 고기

 

 

 

 

 

이건 식전 샐러드

샐러드답게 아삭하고 상큼하다

 

 

 

 

 

 

마늘로 기름을 내는 쉐프

저 튀긴마늘로 맛있지만

저 마늘기름으로 볶아 낼 고기도 기대된다

 

 

 

 

 

 

 

이렇게 삥 둘러 앉아서

쉐프의 고기굽는 실력을 감상하는중

 

 

 

 

 

이게 기본 세트

텐더 라지세트인데도 고기는 8조각 밖에 안됨.

이게 150g..

 

 

 

 

 

고기를 몇 점 먹으니

뒤늦게 숙주볶음도 올려주셨다.

옆에 마늘 볶은거 진짜 꿀맛

고기도 정말 한국에선 이런 고기 먹기 힘들정도로

최상급이었음

정말 부드럽다

 

 

 

 

 

 

텐더 라지 2580엔 X 3세트 시켜서

7,740엔 나옴

 

 

 

 

 

고베 스테이크 랜드 (2호점) 위치.

 

 

<영업시간>

월~ 일요일  낮 11:00 ~ 밤 10:00

(런치 : 낮 11:00 ~ 낮 2:00)

 

 

 

<고베 스테이크 랜드 (2호점)> 후기

 

1. 런치도 가격이 저렴하지 않지만

디너에 더 비싸게 주고 사먹는거 보단 나으니 런치를 추천

 

2. 한국에선 이 가격에 맛보기 힘든 퀄리티임

비싸지만 꼭 먹어보길

 

3. 본점과 2호점의 퀄리티는 차이가 없음.

2년전에 본점에서 먹었는데 그 때 그 맛 그대로임

 굳이 줄이 긴 본점 고집하기 보다는 2호점 가는걸 추천함

여행은 시간이 생명이니까

 

4. 재방문 의향 : 고베에 또 가게 된다면 여긴 무조건 다시 감

 

 

 

 

<100% 내 지갑과, 100% 내 주관이 함께한 후기>